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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 지역문화 우수사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 수상
 
홍수하   기사입력  2023/07/11 [10:36]

()평택시문화재단(대표 이상균)은 지난 5일 전국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문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특별상(한국메세나협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날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전국 117개 기초문화재단 중 지역소생 분야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역소생/문화기획·매개·향유·협치/재원조성 등의 분야에서 총 24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하였고, 그중 6개 기관에 특별상을 제정하여 제2회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에서 사례발표를 하였다.

 

재단은 안정리 예술인광장 및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힐링 캐리커처’, ‘특화문화콘텐츠’, ‘마을브랜드[더안정리]’, ‘글로벌 푸드투어’, ‘마토예술제5가지 사례에 대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역의 역사와 개성, 특수성을 살릴 수 있는 진정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 예술인 창작공간에서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전시 및 행사, 월별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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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11 [10:3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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