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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전에 도전을 더하는 ‘2024 미래비전단’ 출범
2016년 이후 8번째…7급 이하 20~30대 공무원 25명으로 구성
 
강석철   기사입력  2024/04/19 [12:56]

 

 

 

천안시의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2024 도전더함 미래비전단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미래비전단은 천안시가 시정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젊은 공직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발굴하는 정책 연구모임으로, 7급 이하의 20~30대 공무원 25명 내외로 매년 새롭게 구성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 8회차로, 기수마다 열정나래, 통통혁신, 상상누리 등 새로운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차별화된 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출범한 도전더함 미래비전단5개 분과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11월까지 분과별 토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천안시 특성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미래비전단 활동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주저 없이 도전해 주기를 바란다청년 공직자들이 천안시를 발전시킬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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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2:5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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