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가 ㈜연우건설(대표 조상현)에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출처: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가 포항시 소재 ㈜연우건설(대표 조상현)에 ‘그린리더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주)연우건설은 포항시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고자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그린리더 클럽’에 가입하였다. 

초록우산 ‘그린리더 클럽’은 월 정기후원 10만원 이상의 지속적 후원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후원자 조직이며, 그 중 ㈜연우건설은 월 20만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1년에 창업한 청년 기업 (주)연우건설은 건축 및 토목 분야를 전문으로 건설업을 하고 있으며, 포스코 협력업체로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연우건설의 조상현 대표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초록우산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심하였다.”며 나눔실천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기회가 된다면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 지역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연우건설 조상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초록우산 나눔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 및 단체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