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괴산군 사리면 한마음(찹쌀) 축제 열려
 
김지온   기사입력  2015/11/06 [14:57]

 

▲      © 김지온

 

 

제6회 괴산군 사리면 한마음(찹쌀) 축제가 6일 사리면 보광초등학교에서 펼쳐졌다.

사리면 한마음(찹쌀)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성연)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출향인사,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의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함양에 목적을 두고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난타공연, 보광초등학교 어린이 공연, 건강체조 공연, 다이어트댄스 공연 등을 시작으로 마을별 노래자랑, 명랑운동회, 경품행사 등을 실시해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 사리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농가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했다.

신성연 위원장은 “사리면 발전과 단결을 위해 면민 한마음(찹쌀)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면민이 한자리에 어울려 화합의 장을 통해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미래 지향적인 살기좋은 고장으로 승화 발전할 수 있도록 면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11/06 [14:57]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