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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광훈 ‘백조가 될 줄 알았던 미운오리 새끼들’
 
남재희   기사입력  2015/11/16 [11:02]

국내 유일의 현대도예공모전으로 올해 34회를 맞는 서울신문 주최 서울현대도예공모전 대상에 조광훈(30)
▲     © 편집부
작가의 ‘백조가 될 줄 알았던 미운오리 새끼들’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서울현대도예공모전은 전통 도예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매년 서울신문이 열고 있는 행사다. 많은 창작 도예가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으로 기성세대의 고정 관념과 상업성을 배제한 순수 도예 예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심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배진환 교수를 위원장으로 안재영 광주교대 미술교육과 교수, 우관호 홍익대 도예유리과 교수, 이기조 중앙대 공예과 교수, 조정형 부경대학교 디자인과 교수가 맡았다. 수상작은 12일부터 17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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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6 [11:0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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