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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쌀 지원
복지허브화 추진 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
 
강석철   기사입력  2017/03/03 [12:41]

▲     © 강석철


 

아산시 신창면은 오목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새로 취임한 심태식 총동창회장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50포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사랑의 마음을 담아 홀로 사는 장애인가구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오목초등학교 총동창회장(심태식)은 “평소 지역복지에 관심이 있었으나 여건이 되지 않아 봉사를 못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신창면 김정식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키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오목초등학교 심태식 총동창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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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3 [12:4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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