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스마트폰 메모 앱 업체인 에버노트 아·태지역 사장 트로이 말론을 비롯해 앱개발로 성공을 일궈낸 창업가들, 생활 속 앱 활용의 달인 등 국내외 앱과 관련된 전문가 및 시민 50여 명이 박원순 시장과 만나 앱을 시민 생활 속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 함께 의논하고 고민한다.
서울시는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 앱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시의 미래 앱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민참여 중심의 <서울앱토크 콘서트>를 신청사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30일(목)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앱토크 콘서트>는 생활 속 다양한 앱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의논할 수 있는 초협력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시가 개방한 공공정보를 이용해 많은 시민들에게 편의를 줄 수 있는 앱 개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시는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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