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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시대 주역, 도청-홍성-예산 합동 체육대회 개최
 
이훈재   기사입력  2013/11/07 [11:05]

충남도청 이전한지 1년이 다가오는 가운데, 내포시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세 주역인 도청-홍성군-예산군이 참여하는 화합 친선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9일 양 군 체육회와 도청 종목별 동호회 공동 주최로 예산군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2013 예산-홍성-도청 화합 체육대회’가 열린다.

▲     © 편집부

이번 행사에서는 축구, 족구,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5개 종목에 걸쳐 약 32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예정으로, 종목별 시상 없이 경기만 진행하는 방식으로 양 군 체육인들과 도청 종목별 동호인들 간의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홍성에서 개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세 주체인 도청-홍성군-예산군 간의 화합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내포시대 개막 1년을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 군과 도청 간에 더욱 돈독한 관계가 형성돼 내포시대를 선도하는데 힘을 모아가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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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07 [11:0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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