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젼스랩은 오는 17, 18일(금, 토) 맥주 브랜드 ‘밀러’와 클럽 ‘엘루이’(ELLUI)가 함께 개최하는 ‘2015 NEW YEAR PART’에서 자체개발한 가상현실 기술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적용한 EDM HOLIC 공연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엘루이에서 진행되는 새해 파티에는 해외 유명 DJ팀 VINAI(일본),Far East Movement(미국)등이 참여하며, 이번 파티에서 모젼스랩은 자체 개발한 EDM HOLIC 립모션 DJ잉 기술과 V모션 콘텐츠를 엘루이공연팀을 통해 선보인다.
모젼스랩의 EDM HOLIC ‘립모션’은 사용자의 손동작 및 제스처를 통해 DJ 턴테이블을 컨트롤 하는 기술로 사용자는 다양한 손동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음악 리믹스를 할 수 있다.
EDM HOLIC ‘V모션’은 동작인식 센서장비인 ‘키넥트’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로, 안무가의 동작을 인식하여 대형 디스플레이에 표출된 아바타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션을 재현해 내는 화련한 공연 퍼포먼스 기술이다.
모젼스랩 관계자는 “ 금번 선보이는 EDM HOLIC ‘립모션’ DJ잉 기술과 ‘V모션’은 오랜기간 축적된 모젼스랩의 기술이 축약된 것으로 IT 첨단기술을 생활문화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으로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젼스랩의 EDM HOLIC ‘립모션’ DJ기술과 ‘V모션’ 콘텐츠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2014년 가상현실콘텐츠 제작지원을 받아 개발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