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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많은 직장인들 위한 필수 IT기기
 
남재희   기사입력  2015/08/06 [10:05]
꿀맛 같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업무에 복귀한 직장인들은 그 동안의 쌓인 업무를 처리하느라 바쁘다. 게다가 평소 외근이 잦은 직장인이라면, 기존 업무 외 미팅 준비에 더욱 정신이 없을 것. 이럴 때 무선 모바일 마우스, 초경량 노트북 등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한 IT기기를 이용해 실내는 물론 외부에서도 신속하게 업무 처리를 한다면 어떨까. 
▲      © 편집부
 
■ 모든 표면에서 사용 가능해 어디서든 업무가 가능한 휴대용 마우스, 'MX 애니웨어 2'
외근이 많은 직장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처리해야할 경우가 많다. 그러나 책상이 아닌 카페 테이블 등 다른 장소에서 노트북을 이용하다 보면, 마우스가 바닥 표면을 인식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때가 발생되곤 한다. 이럴 때에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모바일 마우스를 챙겨 다니자.  

로지텍의 'MX 애니웨어 2'는 첨단 다크필드 레이저 센서(Darkfield Laser Sensor)를 탑재해 유리를 비롯한 모든 표면에서 사용 가능한 무선 모바일 마우스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로지텍 MX 애니웨어 2는 노트북 파우치나 서류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외근 시 휴대가 간편하며, 오랜 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고무 그립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또한 MX 애니웨어 2는 초소형의 피코 유니파잉 수신기와 블루투스 스마트의 이중 연결을 지원, 제품 바닥에 있는 로지텍 이지 스위치 버튼을 이용해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등 최대 3개 기기 간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 MX 애니웨어 2의 스크롤 휠에는 초고속 스크롤 기능이 탑재돼 긴 문서나 보고서, 웹 페이지를 빠르게 읽을 수 있으며, 정확한 검색이 필요할 때는 클릭 투 클릭 모드로 전환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 15.6형 노트북 중 무게가 가장 가벼운 초경량 노트북, LG 전자 ‘그램 15’ 

외부 미팅 시에도 노트북을 이용해 업무 처리를 해야 한다면, 무게가 무거운 노트북 대신 초경량 노트북을 휴대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LG전자의 '그램 15'는 15.6형(39.6cm)의 대화면에도 무게는 1,390g에 불과한 초경량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그램 시리즈'의 차별된 초경량 기술과 세련된 초슬림 디자인을 계승하였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외형 커버에도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또한 그램 15는 넒은 화면으로 장시간 노트북 사용 시 눈의 피로도가 덜하며, 9.4mm의 초슬림 베젤은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게다가 그램 시리즈 가운데 처음 탑재된 숫자 전용 키보드와 인텔 4세대 CPU 대비 그래픽과 멀티태스킹 성능이 20% 이상 향상된 인텔 5세대 CPU를 탑재해 작업 효율을 높여준다.  

이 외에도 고밀도 배터리를 탑재한 그램 15는 최대 10.5시간 사용이 가능해 장거리 외근 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 손쉽게 빠른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새로텍 '스마트 5200H' 
외근 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배터리가 없어 전원이 꺼진다면, 자칫 난감한 상황을 겪을 수 있다. 스마트한 외근족이라면 신속하게 충전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챙겨 다니는 것이 좋다.
새로텍 '스마트 5200H'는 5200㎃h 용량의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외근이 잦은 직장인들에도 휴대하기 좋은 컴팩트한 크기로 설계되었다. 고효율 삼성 SDI 정품 배터리 셀을 탑재해 긴 수명과 탁월한 배터리 효율성을 자랑하여 장기간의 비즈니스 출장이나 외근 시에도 업무 백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마트 5200H는 2A 입력이 가능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빠른 충전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원활히 호환돼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 전원 버튼을 통해 LED 플래시로도 활용할 수 있어 늦은 밤이나 야외에서 더욱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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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8/06 [10:0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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