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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이훈   기사입력  2016/01/19 [09:12]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올해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되며, 고객 신뢰와 만족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구인구직사이트의 표본이 되고 있다.
▲     © 편집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디지틀조선일보 주최)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가리는 어워드로서 올해 8년째 개최되고 있다.

알바천국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 상생을 위한 건강한 근로문화 조성 캠페인 확산에 집중해 정부기관과의 협약, TV 광고 론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올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작성, 서명이 가능한 ‘전자 근로계약서’ 시스템을 개발해 아르바이트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고용주와 알바생의 편리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돕는 한편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 확산에 힘쓴 점이 돋보인다.

아르바이트생 고용 시 사업주와 알바생은 스마트폰 혹은 웹으로 알바천국 알바 전자근로계약서 페이지(www.alba.co.kr/contract)에 접속해 손쉽게 내용을 작성, 서명까지 마칠 수 있으며, 작성된 근로계약서는 각각 1부씩 이메일로 발송돼 분실 우려 없이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알바생과 사업주 사이의 최저임금 미지급, 부당대우 등 끊이지 않는 갈등을 위한 해법으로 ‘근로계약서’를 제시하는 신규 TV광고 ‘근로계약서 함께 쓰면 싸울 일이 없어진다- Do write, Do right’ 캠페인을 통해 사업주와 알바생 상생을 이끌어내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광고는 알바생과 사장님과의 분쟁을 ‘결투혈전’이라는 컨셉으로 유쾌하게 해석해 주목 받았다. 더불어 이러한 싸움은 결국 무의미한 소모전일 뿐, 실질적인 해결책은 바로 ‘알바 근로계약서 작성’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알바생과 고용주 모두의 인식 개선을 촉구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고용노동부, 공인노무사회, 알바신고센터 등과 함께하는 ‘기초 고용질서 확산’ 업무협약을 통해 알바천국은 △표준근로계약서 확산, △아르바이트 피해 상담체계 구축, △공동캠페인 추진에 협력하며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체불 예방’ 등 3대 기초고용질서 확산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은 근로계약서 작성 을 비롯해 사업주와 알바생이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과 기본권리 보호, 알바 현장의 고충 해결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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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19 [09:1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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