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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로그램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 사이트 리뉴얼 진행
 
김진수   기사입력  2016/03/07 [11:26]

IT개발 중개 플랫폼 프리모아(대표 한경원)는 사이트 업데이트를 대규모로 진행 했다고 금일 밝혔다.

 

▲     © 편집부
프리모아는 IT 개발 중개 플랫폼 기업으로 프로젝트를 의뢰하면 적합한 프리랜서 또는 개발사를 찾아 연결해준다. 사이트를 통해 현재 2,800건의 프로젝트가 등록되었으며, 12,000여 명의 검증된 프리랜서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자인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UI, UX 디자인 변화를 주었으며, 기존 IT플랫폼에 부족하였던 프리랜서 능력 인증 수단을 새롭게 도입한 FST(프리모아 스킬 테스트)를 통해 개발자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하다.

 

새롭게 도입된 ‘FST인증’은 프리랜서가 자신의 분야에 맞는 테스트를 통하여 문제를 풀고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게 되면 해당 배지를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획득한 배지는 자신의 프로필에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자신의 능력이 검증되었다는 것을 표현 할 수 있다. 현재는 베타 버전으로 총 9가지 과목만 테스트 가능하나, 정식 오픈 후 보다 다양한 테스트 항목과 구성을 강화예정이다.

 

프리모아의 한경원 대표는 “이번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이용자 편의가 증진되었으면 하며, 새롭게 도입된 FST시스템을 통해 개발자에 대한 보다 개관적 평가기준이 마련되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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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7 [11:2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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