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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행마니아들이 꼽은 <베프와 가고 싶은 배낭여행지 베스트 7>
 
편집부   기사입력  2016/03/09 [10:32]

VABA(바바)는 5분 만에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     © 편집부
세계 여행이 가능한 까닭은 전세계 여행자들이 세상의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며 멋진 풍광을 담은 사진을 VABA(바바) 어플을 통해 공유하기 때문이다.

 

현재 200개국에서 사용중인 VABA(바바) 앱은 국내 토종 벤처 기업이 만든 SNS이다.

 

VABA에서 활동 중인 전 세계 유저들은 <베프(베스트 프렌드)와 가고 싶은 배낭여행지 베스트 7>으로 인도 타지마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 카프리, 이집트 카이로, 한국 서울, 미국 라스베가스, 중국 홍콩시티를 꼽았다.

 

VABA는 2월 한달간 앱 상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베프(베스트 프렌드)와 가고 싶은 배낭여행지 베스트 7>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참여한 회원은 총 9,876명 이었으며, VABA는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여행지 7곳을 순서대로 위와 같이 발표했다.

 

VABA에서 서비스하는 ‘세계여행’ 이란 전 세계 각지의 유적과 아름다운 경치를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이다. 전 세계 아름다운 풍광을 360도 사진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은 국내 벤처기업 (주)티켓투라이드의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단순히 여행지를 360도 사진으로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상형 게임을 통해 각국의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90개 언어로 내가 대화창에 쓴 글과 말이 대화하는 친구의 국적어로 자동 번역이 되어 전달되고, 문장을 해당 언어로 소리 내서 읽어주기도 한다.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기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들이 지인 기반의 한계성과 피로감을 줘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 등으로 이사를 가는 유저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VABA는 이러한 사회관계망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한 전혀 다른 SNS서비스로 출발했다.

 

㈜티켓투라이드(www.ttoride.com)의 유장선 대표는 “1세대 SNS가 싸이월드와 블로그 처럼 제한된 네트워크였다면, 2세대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대표되는 온라인 상의 확산 위주 서비스였고, 3세대는 개인 맞춤 큐레이션 된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며, “모든 SNS 서비스들이 유명인 위주의 콘텐츠가 주를 이루고, 기존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 소통을 한다는 한계성을 지닌 반면, VABA는 개선된 큐레이션의 요소와 전 세계 친구를 만나는 방식에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4세대 SNS로서 새로운 친구맺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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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09 [10:32]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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