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매대행 지오패스, 국내쇼핑 같은 해외쇼핑 서비스 운영
 
최창호   기사입력  2016/04/26 [09:08]

▲   사이트 캡춰


해외구매대행사이트 지오패스(대표 박중규)는 국내 쇼핑몰과 같은 방식으로 해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 16년째 운영 중이다.

 

지오패스는 이베이, 아마존, 라쿠텐등 해외 유명 오픈마켓과 제휴를 통하여 한국어로 통합 검색이 가능한 검색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지오패스 회원가입 한번이면 각각의 사이트를 개별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결제부분에 있어서도 해외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않는 구매대행 고객을 위해 해외 사용되지 않는 국내 카드로도 해외상품을 구매를 할 수 있게 하였으며, 무이자 할부까지 가능해 구매편의성을 높였다. 또 검색을 통해 발견한 해외 유명 브랜드 쇼핑몰 제품도 해당 URL만 적으면 견적 발행 후 구매 대행이 가능한 ‘상품등록신청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가입시 지급하는 할인 쿠폰과 적립금을 이용하면 직구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으며 일부 사이트의 경우 구매 대행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지오패스를 통해 구매대행 결제하면 시스템을 통해 해외 상품을 대신 구매해주고 현지 물류센터에서 검수 작업 후 한국까지 배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일본 라쿠텐의 경우 구매 후 일주일 안에 배송가능 하다.

 

새롬씨앤씨의 박중규 대표는 “해외 직구를 통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 보다 빠르고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보유한 IT기술과 구매대행 고객의 니즈를 서비스 개발과정에서부터 반영하여 사이트 곳곳에 쇼핑 편의를 높이는 요소를 도입하여 고객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패스는 국내 철강산업 ERP분야에서 오랜 업력 만큼이나, 고객들로부터 기술과 서비스 안정성으로 인정받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6/04/26 [09:08]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