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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춘발전소,한화첨단소재 방문...청년일자리 방안 토론
 
김지온   기사입력  2016/05/26 [20:00]
세종시의회 청춘발전소 연구모임(대표 : 이태환 의원)은 5월 25일(수) 관내  한화첨단소재(주)(세종사업장장 강희준)를 방문해 업체대표 및 관계자와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보았다.


지난 3월 29일 발족한 이 모임은 관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을 지원하여 세종시 정착을 유도하고 젊고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하여 시의원3명, 관내대학 학생회장3명, 시공무원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여 활동해 오고 있다.


  이태환 대표의원은 "우리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기업체 및 공공기관 유치 등을 통해 인력 채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들의 상당수가 취업을 못하는 실정으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관내 청년들의 취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송 의원은"관내 학교와 기업체간 인력연결에 대한 정보 부재로 대학 졸업자가 관내 기업에 채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내 기업체의 채용정보를 학교와 연계 적극 제공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생대표는"취업에 대한 지역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회사 내 직원들의 복지와 여가선용에 지역대학생들의 스포츠 활동과 문화자산(연구, 노래, 악기, 춤 등 동아리활동)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기업과 대학이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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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6 [20:0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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