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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이장단·새마을남녀지도자 친선 체육대회 성료
 
강석철   기사입력  2016/09/28 [00:09]

▲     © 강석철


아산시 배방읍 이장단협의회(회장 맹주철)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홍담선, 이연순)가 함께 한 화합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배방초등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배방읍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장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이장단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초청인사, 읍사무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축사, 발목 풍선 터트리기, 발 볼링, 족구, 2인 3각 달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체육경기, 노래자랑, 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맹주철 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단협의회 및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읍사무소 직원들이 다 함께 모여 체력단련 및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다”고 전했다.


홍담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두 단체가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좋았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연순 배방읍 새마을 총부녀회장은 “두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행사가 되어 좋았다”고 전했다.

김동혁 배방읍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 부녀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읍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체육행사에 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친목과 화합을 이뤘다.


또한 참여자 회원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양대체전의 성공개최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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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8 [00:0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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