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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장, 초고층건물 펜타포트 현장 방문
 
강석철   기사입력  2016/10/04 [17:30]
▲     © 강석철

천안 서북소방서 김봉식 서장은 4일 오후 2시 대형화재취약대상인 펜타포트를 현장 방문 하였다.

이번 방문은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의 우려가 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피난시설 안전관리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봉식 서장은 관계자들과 안전관리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피난·대피시설 등 소방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건물의 피난안전구역과 종합방재실을 방문해 소방 활동 전반사항을 확인하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초고층건물은 화재 발생 시 자동소화설비(스프링클러 등)의 즉시 가동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며 평소 입주민 및 관계자는 피난 대피로를 숙지해 재난에 항상 대비해야 한다.

김봉식 서북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자와 입주민들의 자율적 화재 예방활동이 필요하다”며“서북소방서는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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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4 [17:3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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