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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한사랑교회,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체결
염치읍 복지허브화 활성화의 밑거름 다져
 
강석철   기사입력  2016/10/05 [14:34]



▲     © 강석철
아산시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임동희)은 지난 4일 아산한사랑교회(대표 정영진)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한사랑교회는 매월 3만원의 정기후원을 하게 되고 조성된 기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한사랑교회 정영진 목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일에 같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임동희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아산한사랑교회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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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5 [14:3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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