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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치약 아르카나, 인공첨가물은 없애고 오가닉 천연소재로 대체
 
최창호   기사입력  2016/10/07 [16:07]





최근 시중 판매 치약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천연 치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주)동일제약 서울경기지사 ‘글로벌제이엔피’ 천연치약 3종 판매    © 최창호


기능성치약 전문제조기업 (주)동일제약 서울경기지사 ‘글로벌제이엔피’는 다년간 기능성치약만을 만들어온 전문기업으로 천연치약 전문브랜드 아르카나 론칭 후 2015년부터 어린이용 천연치약과 미백, 덴탈케어 3종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아르카나 어린이 천연치약은 4~8세 전용으로 합성계면활성제, 인공감미료, 인공색소, 보존제, 동물유래 성분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인증 자연유래 추출물을 첨가해 차별화 했다. 특히 천연 오렌지향을 첨가하여 은은하고 순수한 천연본연의 향을 구현해 냈다.


 


미백치약의 경우 카렌듀라,카모마일,알로에,녹차,유칼립투스등 5가지 천연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뼈의 무기질 성분으로 치아와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를 핵심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 의약품 전용 밀폐용기를 사용하여 치약 잔량이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마지막 덴탈케어 상품은 마크리카리아엑스, 세이지엑스, 알로에, 몰약, 포공영, 은박등 6가지 천연성분을 통해 잇몸질환 예방과 치은염, 치주염등에 효과적이다.


 


아르카나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치약사태 이전부터 천연 치약에 관심을 가져오다 2015년 브랜드 출시이레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천연치약 제품을 출시해 왔으며, 현재 소비자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사태에 기업들은 각성해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자사는 시중 판매되는 일반 화학원료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안전성과 순수한 고급 오가닉 원료를 통해 안전한 치약을 판매해 오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용 천연치약 부분에서는 엄마들의 신뢰를 얻어 재구 매율이 높은 편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카나는 이번 치약제조업체 식약처 전수 조사때도 회수품목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품에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천연치약 포장 외부에 치약제조에 첨가된 모든 성분을 명확하게 공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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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07 [16:0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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