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 개막
 
황인석   기사입력  2012/08/10 [08:29]

온라인페어가 개최하는 온라인전시회는 늘 새로운 도전이고 신선한 실험이다. 온라인페어의 두 번째 전시회인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가 8월 10일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온라인페어 2012 절전박람회’(7월 10일 ~ 8월 10일)를 통해서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했던 온라인페어는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박람회’(www.accessoryfair.co.kr)를 다음과 네이버의 대표카페 200만명에 가까운 네티즌들과 공동 주최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안했다.

네이버와 다음의 대표카페인 ‘베스트 드레서’(67만 명 회원) ‘인터넷소설 닷컴’(86만 명), ‘미즈월드’(22만 명), ‘뷰티포럼’(12만 명), ‘맘스워너비’(2만 8천명)의 약 200만명의 회원이 온라인페어와 공동주최를 하고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한국핸드메이드협회’, ‘한국구슬공예협회’, ‘서울주얼리 산업협동조합’, ‘(주)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가 후원을 한다.

200만 명의 네티즌이 공동주최로 참여함으로서 어떤 상승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온라인상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키워드와 바이럴 등의 마케팅을 펼치는 업체의 불안감을 일순간에 해결하고, 네티즌들은 온라인의 액세서리 상점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박람회의 ‘주최자’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는 새로운 온라인 마켓시스템을 온라인페어가 제시한다.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의 이런 신선한 제안은 전문적으로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유명작가전’,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를 비롯해 대형 쇼핑몰과 알찬 아이템을 파는 사이트를 선정한 ‘스페셜 브랜드전’, 셀러브리티를 위해 패션제안을 하는 ‘오픈캐리어’로 구현되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업체는 오픈 마켓과는 달리 일체의 판매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그 혜택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면서 가격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참가신청이 마감되면 내년을 기약해야하는 오프라인 전시회와 달리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www.accessoryfair.co.kr)나 전화(070-7605-6352/070-7602-7762)로 신청하면 개막일 이후에도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선보이는 기획전들과 ‘SNS로 박람회를 알려주세요!’와 ‘베스트 구매왕을 뽑아라’ 등 다양한 ‘박람회 이벤트’는 액세서리 박람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24Hours on Booth!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온라인페어 2012 액세서리 박람회’는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화려한 액세서리의 빛처럼 온라인을 환하게 불 밝힐 것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8/10 [08:29]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