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은대추축제 준비 착착
10월 19~28일까지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려
 
김지온   기사입력  2012/09/17 [07:55]





보은군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보은대축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대추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해 각 부서별로 대추축제 프로그램, 기반시설 조성 등 업무를 분담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대추축제는 5천만 전국민과 함께 즐기는 2012 보은 대추축제라는 슬로건으로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군은 다채롭고 차별화된 9개분야 5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축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해 프로그램, 축제현장 기반시설 조성 추진사항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많은 방문객 유치를 위해 방송, 신문, 소셜네트워크 등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올해 보은대추축제는 MBC오케스트라 연주, 세종국악관현악단과 송소희 공연, 7080 낭만콘서트,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한 현지 생방송인 MBC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 공개 생방송, CJB 조이FM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소씨름대회, 단풍가요제, 국궁시범단 시연 및 국궁 체험, 한씨름큰마당대회, 전통 무형문화재의 시연 및 체험 등을 진행에 보은을 찾은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축제가 될수 있도록 남은 기간동안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2/09/17 [07:55]   ⓒ hdnews.co.kr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