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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여행
20~22일 세종시 출범축하 무료영화 상영
 
김지온   기사입력  2012/09/18 [07:27]

가을밤 야외에서 온가족이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세종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세종시 출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시민과 함께하는 무료 영화 상영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상영작은 남녀노소 볼 수 있는 가족중심 영화로 기획됐다.


상영 첫 날인 오는 20일 오후 7시엔 부강면 부강초등학교에서, 둘째 날인 오는 21일 오후 7시엔 장군면 장기초등학교에서 하지원․배두나 주연의 ‘코리아’를 상영한다.


셋째 날인 오는 22일 오후 7시엔 전의면 전의초등학교에서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댄싱퀸’을 선보인다.


세종시 문화예술담당 신태교 씨는 “깊어가는 가을 밤 하늘의 별과 함께 야외영화관에서 온가족이 영화를 보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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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9/18 [07:2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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