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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웨딩, 윤달 특수를 잡아라”
 
김진숙   기사입력  2012/01/16 [09:09]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2월 3일(금)부터 지난해보다 1달 정도 앞당겨<2월 웨딩 대전>를 진행한다. 올해 4월 윤달로 인해 결혼을 앞당겨 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에서 결혼 예정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클럽웨딩’에서는 가입 시점부터 6개월까지 구매금액을 합산, 300만원 / 500만원 /1,000만원 /1,5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구매금액별로 9만원/ 15만원/ 30만원/ 45만원/ 60만원/ 90만원 상품권을 돌려준다. 특히 올해에는 클럽웨딩 회원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을 원치 않는 고객은 당일 구매금액의 5%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또한, 점포별로 <럭셔리 웨딩 시계 세트 제안전>, <코스메틱 혼수 대전>, <웨딩 모피 제안전>, <남성 예복 특별전> 등을 2월 중에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은 토탈웨딩 상담매장인 ‘클럽웨딩’을 운영하고 있고, 수도권의 나머지 점포에서는 웨딩데스크를 설치하여 혼수고객 마일리지 운영과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클럽웨딩’에서는 결혼식장 계약 / 웨딩드레스 / 신혼여행 / 메이크업 / 뷰티클래스 / 사진촬영 / 앨범 등 결혼준비에 관한 각종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딩플래너 등 전문상담요원이 상주하며 편안한 휴식공간과 함께 품격있는 결혼 상담서비스, 이색서비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압구정본점은 클럽웨딩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홀에서 결혼 트렌드, 실속 결혼준비, 신혼집 구입 요령 등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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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16 [09:0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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