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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부터, 2012.청풍명월 직업교육 종합축제 열린다.
 
김지온   기사입력  2012/10/15 [08:15]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2012. 청풍명월 직업종합 축제’가 청주와 충주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특성화고 28교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교육과학연구원과 충주농고에서 학생들의 예비창업동아리 체험코너가 열리며, 학교홍보관·특성화고 학생과 교사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충북공고에서 제도·의생활·전기전자 등 3개 분야 106명의 중학생들이 참가하는 생활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24일에는 청주농고, 청주공고, 충북인터넷고에서 제과제빵·화훼·농업기계·기계금속·전기전자통신·정보검색·컴퓨터활용능력·전산회계 등에서 실력을 겨루는 직업실무능력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특히,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사물놀이, 댄스, 취타대, 보컬, 연극, 가창, 힙합댄스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청풍명월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이외에도 대회기간 동안 ‘직업기초능력 평가의 의의와 지도방안’이라는 주제로 직업교육 정책토론회가 열리며,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취업박람회가 개최되어 특성화고 학생 취업문을 열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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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5 [08:1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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