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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배우는 사자성어, '내로남불'
 
편집부 기사입력  2018/04/22 [11:44]

'내로남불'


사자성어라고 오해할 수 있는 이 단어는 1990년대 정치권에서 만들어져 현재까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활발히 쓰이고 있는 말로,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을 줄여 말하는 것이다.


즉 내가 하는 것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잘못됬다, 자기 합리화를 비판하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90년대 정치권에서 유래한 뒤 현재까지도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 모두에서 쓰이고 있는 말이다.
 
주로 남이 할 때는 비난하던 행위를 자신이 할 때는 변명을 하면서까지 합리화하는 모습을 지칭하는 말로
'남에겐 엄격하나 자신에겐 자비로운 태도'(자기합리화)를 일컫는다. 똑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과 타인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다. 남은 비난하지만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사람을 일컫는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사자성어에는 ‘나는 옳고 다른 이는 그르다’라는 뜻을 가진 ‘我是他比(아시타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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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2 [11:44]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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