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송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환, 부녀회장 이정애)가 3월 7일 송악면 평촌리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총 2,000㎡의 면적의 토지에 밭고랑을 일구고 밭갈이, 비닐 씌우기, 물 주기 등을 한 후 감자를 심었다.이번에 심은 감자는 가을에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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