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인대학, 경로당 등을 찾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산지구대(대장 원달호)는 2019. 3. 12(火) 오전 11시 원성2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천안시 노인회 원성2동분회 노인 40명을 상대로 어르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보행법 ‘서다-보다-걷다.’의 습관화를 강조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고 좌우 살피며 건너기, 사고예방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법 등 고령자가 많이 겪는 사례 위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 하였다. 또한 원달호 남산지구대장은, “보행자도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보행이 필요하므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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