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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서북구문화원,
아름다운 봄 이야기! “천안, 배꽃의 향연에 빠지다
 
강석철 기사입력  2019/04/08 [12:00]

▲     © 강석철

천안에서 판타스틱한 배꽃축제가 열린다. 매년 4월 중순이면 도시 한편이 온통 흰빛으로 물드는 성환 왕지봉 일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 이야기가 천안시서북구문화원 주최로 이어진다.

 

4월 13일 오후 2시 성환읍 왕림리 이화정(왕지봉 배꽃전망쉼터) 주변에서는 배꽃을 소재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체험콘텐츠가 펼쳐진다.
 

금년 4회 째 행사를 열고 있는 천안시서북구문화원은 지역 대표특산물인 성환배 홍보를 겸한 배꽃길의 아름다움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배꽃명소인 왕림리, 율금리 인근 왕지봉 자락을 지역 특화 브랜드작업으로 문화와 예술의 동산을 만들고 있다.

 

행사는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되는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천안12경 중 9경인 왕지봉 일원 배꽃 들녘의 멋진 풍광을 버스킹 사이로 살피는 ‘배꽃길걷기대회’와,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과 시민들이 신명으로 어우러지는 ‘배꽃음악회’, 그리고 청소년 가족들이 예술체험을 하면서 백일장과 사생, 동화구연,  등을 펼쳐내는 ‘배꽃향기 문화예술제’등이다.
 

특히, 금년에는 배꽃풍경 전국스케치대회가 열려 왕지봉 일원을 전국에서 참가하는 화가들에 의해 그림으로 소개되는 이색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대회를 주최하는 이종석 문화원장은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와 학부모 등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배려해 1시간 이내의 가족코스(3㎞)로 걷기대회를 구성했다” 면서 “누구나 친근하게 배꽃 풍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코너별로 통기타 버스킹을 배치하고 배꽃 시화를 읽으며 향토적 서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꽃 시들을 배치하는 등 정겨운 봄나들이 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단체는 문화원으로 전화신청(581-2101)하면 된다. 가족단위 개인 참가자들은 1시부터 운행되는 성환역 앞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오후 2시까지 이화정(성환읍 왕림리 390-20)으로 도착하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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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8 [12:00]  최종편집: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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