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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화창한 봄날 오늘도 예쁨
 
신종철기자   기사입력  2019/04/16 [14:01]




[현대경제=신종철 기자]한류스타 설리의 트레이닝복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화창한 봄날, 제주도 화보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설리는 수 많은 인파 속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설리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리는 밝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연보라색 로고 티셔츠와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뒤 양말을 올려 신어 더욱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룩을 연출했다. 또한 매쉬 소재의 아우터와 실버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설리만의 톡톡 튀는 패션을 완성했다.

 

설리의 상큼 발랄한 트레이닝복 패션에 누리꾼들은 “설리 더 건강해 보인다.” “색다른 매력이다”, “설리처럼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착용한 탑과 팬츠, 아우터, 가방은 모두 글로벌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CALVIN KLEIN PERFORMANCE) 제품으로 최근 설리는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뮤즈로 발탁됐다.

 

<사진 제공 -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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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6 [14:0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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