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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편집부   기사입력  2019/05/14 [08:39]

 

드라마에서 없어선 안 될 배우 노주현이 5년간 드라마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랬던 그가 5년간 긴 공백기를 깨고 신작 드라마 ‘내 이름은 트로트’ 극중에서 배우 김수인의 아빠 역(주연)으로 공식 합류하게 됐다. 연출을 맡게된 신성훈 감독은 평소에 노주현의 대한 팬심과 애정이 남달라 시놉시스를 가지고 노주현과 만난다.

 

▲     © 편집부

 

극중에서 노주현은 재력가 이면서 잘나가는 트로트가수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아들을 최고의 트로트가수로 올려놓는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 보다 더 월등한 신인 트로트가수 (송지혁)이 등장 하면서 부터 피튀기는 열연열 펼치게 된다.

 

또한 제작진은 최근 노주현이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들어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지만 이 부분과는 전혀 무관하고 함께 작업하게 된다.


‘내 이름은 트로트’는 전 역 배우 모두 캐스팅이 끝났다. 6월초 대본 리딩을 갖는다. 대본 리딩에 큰 무리가 없다면 드라마 팀은 6월중순 MT를 떠나 다 시 한번 선후배 관계를 더욱 더 탄탄하게 관계유지를 위해 모두가 편안한 환경 속에서 연기 할 수 있도록 TM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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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08:3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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