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
 
신종철기자 기사입력  2019/06/11 [12:15]

▲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의자에 앉아 봉분을 바라보는 이희호 여사. 말로만 국장(國葬)을 치렀던 작년 8월. 국민의 열광적인 ‘김대중!’ 외침에 운구차에서 내려 “제 남편을 이렇게...”라며 감사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현대경제=신종철 선임기자]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오후 11시37분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1922년 생인 이 여사는 우리나이로는 98세다. 분향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이다.


11일 자정 무렵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이 여사의 별세 소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 여사는 그동안 노환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이에 대해 이 여사를 가까이에서 모셔온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희호 여사님께서 오늘 2019년 6월 10일 23시 37분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소천하셨습니다"라고 적은 뒤 "가족들의 찬송가를 따라 부르려고 입을 움직이시면서 편안하게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라고 전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6/11 [12:15]  최종편집: ⓒ hdnews.c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