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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옥천에서 개최
 
황인석   기사입력  2019/06/19 [10:28]

 

20196월 충북 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가 18일 오후 4시 옥천군청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협의회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충북의 각 시·10명이 참석해 시군 현안업무에 대한 긴밀한 협조와 무한한 발전을 기원했다.

 

▲     © 편집부


이번 회의는 차기 회의 개최시기 및 장소 선정과 함께 과속신호 무인단속장비 설치 재원 지원과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지방이양 사업 지원, 과수 화상병 관련대책 마련 건의 등 시·군 당면 건의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각 지역의 행사를 홍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지방분권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충북 시장군수협의회가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 긴밀한 협조를 할 것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충북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해 시군 공동 현안에 대하여 한 목소리를 내고 충북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등 협의회 역할을 강화하고 시군간의 협조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 시장·군수 협의회는 격월로 지역별로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모인 충북의 시장과 군수는 공동상생과 번영을 위한 공동현안 해결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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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10:2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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