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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근로자복지관 작은 도서관, 새롭게 7월 15일 재개관
다시 찾는 독서공간, 여름방학 휴게 쉼터로 탈바꿈
 
강석철   기사입력  2019/07/10 [20:00]

▲     © 강석철

아산시 근로자복지관 작은 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새 단장하고 오는 715일 재개관한다.


시는 지난해 아산시중앙도서관 개관 후 남산도서관을 근로자복지관 작은 도서관으로 축소 운영해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관부 공모사업 생활SOC 작은 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으로 5천만원 국비를 확보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다시 찾는 독서공간, 지역주민의 휴게 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내부 공간구성은 책을 볼 수 있는 열람공간과 책을 읽어 줄 수 있는 이야기방 공간을 만들어 용도별 활용도를 높였으며 출입문을 유리문으로 교체해 개방감을 더해 이용자 접근이 용이해졌다.


이와 함께 서가, 열람책상, 의자, 소파, 이용자 검색용 PC 등 이용자 편의시설도 구비하고 583권의 신간서적을 보유해 방학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사랑받는 독서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근로자복지관 작은 도서관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불편사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1-541-795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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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0 [20:00]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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