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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Miele), 싱가포르 스타 셰프 ‘지미 림’과 프리미엄 아시안 다이닝 쿠킹클래스 진행
 
남재희   기사입력  2019/07/12 [09:55]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싱가포르 스타 셰프로 주목 받고 있는 ‘지미 림(Jimmy Lim)’ 셰프와 ‘프리미엄 아시안 다이닝 – 싱가포르와 타이완 요리의 만남’을 주제로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     © 편집부

 

지미 림은 ‘2019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어워드에서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Miele One To Watch Award)’를 수상한 타이완 소재의 레스토랑 ‘제이엘 스튜디오(JL Studio)’의 오너 셰프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전역의 음식 평론가, 푸드 칼럼니스트, 셰프 등이 참여해 아시아 지역의 여러 레스토랑을 평가하고 매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별하는 대회다. 밀레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주방 가전 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매년 높은 잠재력으로 라이징 스타가 될 레스토랑을 발굴해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지미 림 셰프는 모든 메뉴들을 밀레 오븐과 인덕션을 활용해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싱가포르 전통 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밀레가 주목하는 레스토랑 어워드’를 통해 독창성을 인정 받은 만큼 싱가포르와 타이완 등 여러 동남아시아에서 영향을 받은 이색 요리들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120주년을 맞은 밀레는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쿡탑과 전기오븐, 콤비오븐, 스팀오븐 및 식기세척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고품질 주방 가전들을 선보이며 전세계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해왔다. 프리미엄 쿠킹 클래스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밀레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 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프리미엄 주방 가전 기업으로서 해외 미식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스타 셰프와 밀레 주방 가전을 활용해 평소에는 경험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싶어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완성도 높은 체험 이벤트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밀레만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레코리아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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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2 [09:55]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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