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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김봉곤 훈장, 기림의 날 충주서 ‘아리랑 플레시몹’ 진행
 
남기원   기사입력  2019/08/13 [11:31]

 

청학동 호랑이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 김도현 양이 충주평화의 소녀상 일원에서 14일 오후 7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평화나비콘서트에 참여해 아리랑 플레쉬몹을 충주시민과 진행한다.

 

▲     © 편집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 199181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 문화제는 아름다운 사람들 평화나비가 주최하고 관아골 상인회가 주관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전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한다. 행사는 기념식, 평화콘서트 순으로 청학동 김봉곤 훈장과 국악자매 김도현양이 아리랑 플레시몹을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하며 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이날 김 훈장은 행사 전 먼저 오시는 200여분께 회초리태극기를 제공할 예정이다.(문의 070-7792-8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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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1:3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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