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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동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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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23일 천안시, 아산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응서, 김성남의 후손 댁에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다. 고 박응서 선생, 고 김성남 선생은 1919년 아산 선장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두 분 모두 태형 60도를 받았다. 임규호 지청장은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힘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을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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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19/08/23 [18:44] ⓒ hdnew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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