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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시장, 특성화 시장으로 첫발 !
 
황인석   기사입력  2019/09/25 [08:56]

 

평택시(시장 정장선)24일 평택 통복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지난 5월 중소벤처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 편집부


발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지역 상인회 등 관련기관 관계자와 평택시 기관단체장 및 주민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발대식과 2부 효잔치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발대식에서는 평택 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 시장 육성사업’ 5대 과제 내용 소개와 5대 목표수립과 달성을 위한 선서, 통복시장 안전지킴이 출정식이 있었다.

 

평택 통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의 5대 과제로는 제로페이&QR코드 스마트폰 결제 시스템 구축으로 결제편의 서비스 개선 통복 C.I. 및 캐릭터 마련과 커뮤니티 운영에 따른 고객 신뢰 서비스 구현 통복시장 청결 프로젝트 진행으로 위생청결 개선 지속적인 교육견학으로 상인 역량 강화 통복시장 안전지킴이 선정으로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등이 꼽혔다.

 

발대식 이후 12시부터 진행된 2부에서는, 상인회에서 준비한 500인분의 음식을 방문 어르신들께 제공하는 통복시장 효잔치가 다양한 공연과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첫걸음을 내딛는 통복시장을 응원한다면서, “5대 과제 목표달성을 위한 통복시장 상인회와 상인들의 노력이 변화하는 통복시장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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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25 [08:5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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