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종철 선임기자]추미애 법무부장관 설이 돌면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추미애가 상위권을 접하고 있다. 이는 현재 여권 일각에서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재 공석인 법무부장관의 적임자라는 여론이 일고 있으며, 여러 언론들이 추 전 대표의 법무부장관 입각설을 보도한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보도들에 대해 또 다른 여권의 관계자들은 ‘가능성이 낮은 설’로 치부하고 민주당 또한 이 같은 보도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이는 일단 문재인 대통령과 추 전 대표의 사이가 썩 좋은 관계가 아니며,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로 구성된 친문계도 추 전 대표와 관계가 매끄럽다기보다 껄끄럽다는 표현이 적합한 것에서 기인한다.
앞서 추 전 대표는 문 대통령측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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