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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라, 핀란드의 자연 닮은 다용도 볼 '미란다(Miranda)’ 출시
 
남재희   기사입력  2020/02/18 [10:11]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핀란드 자연을 닮은 매력적인 컬러와 다양한 활용도를 가진 새로운 컬렉션 '미란다(Miranda)'를 출시한다.

 

이딸라 2020 올해의 컬러 린넨 등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미란다'는 핀란드 최고의 디자인상 가이 프랑크상을 수상하며 핀란드의 일상을 가장 잘 표현하는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헤이끼 오르볼라(Heikki Orvola)의 1971년 작품이다. 2020년에 볼의 사이즈를 조금 키워서 새로운 미란다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     © 편집부

 

이번에 선보이는 미란다 볼은 이딸라 2020 올해의 컬러 린넨을 비롯해 투명그레이모스 그린살몬 핑크세비야 오렌지 등 자연을 닮은 컬러부터 짙고 따뜻한 컬러까지 총 6개의 매력적인 색상으로 출시됐다적당한 145ml의 사이즈로 음식을 담거나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은 다용도 유리 볼이다또한 표면 전체에 새겨진 양각 패턴과 빛이 만나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색과 모양이 특징이다.

 

이딸라 관계자는 "자연의 빛과 볼의 양각 패턴이 만나 아름답게 드리운 색감이 테이블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을 장식하기에 좋다, “이딸라의 미란다 컬렉션과 함께 다가오는 따스한 봄을 미리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딸라의 신규 컬렉션 미란다 6종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몰(www.iittala.co.kr)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의 02-749-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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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8 [10:11]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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