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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명성감리교회, 신창면에 사랑의 내복 지원
 
강석철   기사입력  2020/02/17 [20:59]

▲     © 강석철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소재 명성감리교회(목사 김청환)는 지난 14일 홀로 사는 노인 50명의 건강관리 도모를 위해 속옷(내복)을 전달했다.


명성교회는 지난해에도 1인 환자 세대 등에 겨울이불과 베개를 후원하였으며, 이번 해에도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 선물로 내복을 지원하였으며 직접 배달에도 동참했다.


김청환 목사는올해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창면 행복키움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겠다는 의지 표명을 했다.


행복키움추진단 서광석 단장은 "작년에 이어 신창면 행복키움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겨울에 취약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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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7 [20:59]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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