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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천안지역 중독자 자립도모를 위해 ‘맞 손
 
강석철   기사입력  2020/05/29 [23:34]

▲     © 강석철

천안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성준모)와 천안시 지역자활센터가 천안시 중독자의 자립도모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위탁 운영 중인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9일 천안시 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독교육 및 상담연계를 통해 중독자의 자립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열고 통합 사례관리 네트워크 구축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중복지원 방지 자원공유를 통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중독예방교육 프로그램 자문 및 진행 중독고위험군 상담서비스 지원 자활 참여상담 및 근로 기회 제공 기타 교육 및 목적 달성을 위해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준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지역사회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독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독에서 벗어난 건강한 시민과 새로운 천안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041-577-8097~8)는 알코올 중독뿐만 아니라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청소년, 성인, 가족) 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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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9 [23:3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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