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행복나눔(회장 염화선, 이용길)·자비나눔 설화산 연화사(단장 신수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 단장 이범영)에 백미 20kg 8포, 10kg 12포 및 라면 10박스와 화장지 10개 등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특히 이번 후원은 행복나눔회 청년회장단(전은정, 박희남 부부)의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나눔에 대한 뜻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온양6동 만들기에 동참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연화사 현웅스님은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이때에 작은 정성이지만 모든 주민이 훈훈하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행복나눔회 식구들의 마음을 담았으며, 매년 부처님 오신 날과 연말연시를 기념하여 20~30여 가구에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길병철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설화산 연화사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화산 연화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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