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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에 일손 돕기
 
강석철   기사입력  2020/07/04 [12:37]

▲     © 강석철


아산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진) 직원 10여명은 지난 2일 초사동을 방문해 1,000평가량 들깨를 심는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71일 송악면으로 새로 부임한 김영진 면장은 첫 면정 행사로 농촌일손돕기를 계획했다.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더욱 어려워진 농가들이 일손이 부족한 실정을 반영하였다.


한편, 농가주는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번기에 일손이 모자라 걱정이 많았는데 더운 날씨에 함께 힘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진 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인력수급에 더욱 어려움이 있을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어 뜻깊었다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농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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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4 [12:3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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