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이경선, 단장 이범영)은 15일 아산청년회(회장 이준호)와 함께 민·관협력 특성화사업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을 실시하였다.이 날 행사는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아산청년회 회원들이 포장 삼계탕 220인분, 라면 5번들 70개, 물티슈 등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며 진행되었다.이준호 회장은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고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아산청년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였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 고 말했다.이범영 단장은 “매년 관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리며,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경선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닭토닭, 따뜻한 밥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아산청년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온양6동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의 손길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리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주민이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 날 전달받은 삼계탕과 라면 등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영양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되어 훈훈함을 선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