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나은행 성환지점(지점장 백종돈)이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짧게 전달식만 진행한 행사에서 하나은행 성환지점 백종돈 지점장은 “지역사회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 단체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은희 사단법인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장은 “지역내에서 관심을 보여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1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장애인 자녀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 및 기타 문의는 전화(041-555-62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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