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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 ‘라스트 쉽’ 시즌1,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출항
 
최창호   기사입력  2020/09/18 [12:18]

▲      채널 더 무비 라스트쉽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방송되는 마이클 베이 제작 재난 블록버스터 드라마 ‘라스트 쉽’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출항을 알렸다.

지난 10일 1, 2화가 방송된 라스트 쉽 시즌1이 1.09%의 시청점유율로(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가구 기준) 동시간 대 영화 채널 중 1위를(닐슨 코리아 스카이라이프 가구 기준) 기록했다. IPTV와 케이블 시청률(닐슨 코리아 기준) 역시 상위권에 올랐다.  

라스트 쉽은 미국 TNT 채널 첫 방송 당시에도 2014년 케이블 TV 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라스트 쉽은 전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 이르게 한 치명적인 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우연히 살아남은 미 해군 구축함 함장과 선원들이 백신을 개발하고 바이러스를 멈추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라스트 쉽 시즌1의 첫 방송분은(1, 2화) 현재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연상시키는 이야기와 영화를 보는 듯한 스케일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주인공들이 본격적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되면서 라스트 쉽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스트 쉽 시즌 1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채널 더 무비(THE MOVIE)를 통해 연속 2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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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8 [12:18]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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