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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펜타포트점, 취약계층 아동에 추석선물 지원
드림스타트에 피코크 햄 혼합세트 100개(498만원 상당) 전달
 
강석철   기사입력  2020/09/22 [22:44]


▲     © 강석철

(null)이마트 펜타포트점(점장 김정근)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21일 천안시드림스타트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추석선물로 피코크 제주흑돼지햄 혼합세트 100(498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마트 펜타포트점의 후원을 받아 이마트의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인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둔화와 이동자제 권고에 따라 어느 해보다 침체된 명절이 예상되는 가운데 남들보다 한층 더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펜타포트점은 그동안 피코크 봉사단을 통한 희망반찬봉사, 다문화가정을 위한 밑반찬 요리교실, 청소년 직업체험 제공 등 지역밀착형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7월에는 천안시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후원한 바 있다.


김정근 점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형편이 어려워진 업체들이 많아져 명절후원도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이런 때에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다른 이보다 더 큰 쓸쓸함을 느끼고 있을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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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2 [22:44]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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