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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지난해 목재자급률 16.6%
 
편집부   기사입력  2020/09/28 [10:27]

 

 

▲     © 편집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목재류 수입액은 2018587천만달러, 2019479천만달러 등으로 매년 5조원을 상회하는 목재가 수입되고 있는 형편이다.

 

<목재 자급률>

(단위:%)

구분

2017

2018

2019

목재자급률

16.4

15.2

16.6

* 출처 : 산림청

 

지난해 목재류 수입 중 연료로 사용되는 목재칩 수입이 417만톤으로 수량이 가장 많았고, 펄프 수입이 16,503억원으로 수입액이 가장 높았다(142,149만달러).

 

<연간 목재류 수입액>

(단위:Ton/$)

구 분

단위

2018

2019

20206

수량

금액

수량

금액

수량

금액

소 계

 

-

5,873,108

-

4,793,059

-

2,166,908

펄프류

2,240,693

1,756,834

2,227,893

1,421,492

1,158,903

581,896

합 판

1,686

897,209

1,516

723,635

845

391,512

제재목

2,408

724,465

2,274

626,512

1,003

273,225

원 목

3,028

515,979

2,616

406,590

1,314

184,006

판지류

1,554,211

328,630

1,461,184

257,501

629,875

98,113

4,579,549

622,031

4,172,529

472,492

1,941,181

200,664

파티클보드

1,590

257,669

1,188

173,951

672

95,355

성형목재

136,335

189,648

121,694

168,875

59,394

77,190

단 판

198

89,766

150

65,354

109

38,900

목 탄

135,801

125,425

126,459

113,697

54,865

46,968

섬유판

326

95,570

303

76,190

120

30,968

기 타

-

-

272,882

-

286,770

-

148,111

* 출처 : 산림청

 

한편, 산림청은 지난 5년간 1,313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국산 목재 발전을 위해 투입해왔다.

 

목재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서 국유림 목재생산 지원, 국내 목재제품의 품질향상 등을 위해 1967년부터 목재생산 및 품질관리사업을 계속해왔으며, 해당 사업에 투입된 지난 5년간 예산액은 266억원에 이른다.

 

<목재생산 및 품질관리 사업 예산액>

구 분

2015

2016

2017

2018

2019

예산액

4,947

5,815

5,119

5,603

5,165

26,649

(단위:백만원)

 

* 출처 : 산림청

 

또한, 수입목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목재전문산업화단지 조성, 국산재활용촉진사업, 목재산업시설 현대화사업, 목재유통센터 시설장비 지원 등에 지난 5년간 산림청은 35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수입목재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한 산림청의 투입 예산>

 

연도

2015

2016

2017

2018

2019

예산액

7,439

6,856

7,082

5,882

8,482

35,741

(단위:백만원)

 

* 출처 : 산림청

 

지난 5년간 국립산림과학원을 통해 80개 연구개발 과제에 590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되었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산림청은 지난 5년간 1,313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국산 목재 발전을 위해 투입해왔던 것이다.

 

<목재관련 연구개발 투입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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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8 [10:27]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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