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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파트너스, 프로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체결
 
최창호   기사입력  2020/10/20 [11:06]


비대면 한글 교육콘텐츠 스타트업 () 컬처파트너스(대표이사 전민경)는 강사 교육 및 양성 기업 '프로커뮤니케이션'과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에서 비대면 언어교육 플랫폼 활성화와 국내 강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금일 밝혔다.

 )컬쳐파트너스는 국어 컨텐츠를 국내 거주 외국인과 해외 한글교육 컨텐츠 수요자에게 비대면 기반으로 개발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 교육 콘텐츠를 활성화와 코로나19로 활동이 줄어든 강사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행되었다.

 컬처파트너스는 개발중인 아무나(ah.moona)’ 플랫폼은 전 세계 유저들이 한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한국문화 소셜 플랫폼으로 현재는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중심으로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협약에 따라 컬처파트너스는 '프로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다양한 직종의 강사들을 고용하고, 이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온오프라인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교육 시장으로 기존 오프라인 기반의 강사들을 온라인으로 편입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컬처파트너스 전민경 대표는  협약을 통해서 비대면 언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보급하는데, 양사간 보유하고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큰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한편,() 컬처파트너스는 언어 교육 콘텐츠를 개발 및 수출을 목표로 하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해외 고객을 타겟으로 한 한국문화 소셜 플랫폼 아무나 서비스는, 오는 12월 베타서비스를 시작으로 2021년 초 공식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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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0 [11:06]   ⓒ 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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