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르게 변하는 풍경에 한 참 멍해지는 만연한 가을 따뜻한 동행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서포터즈 이룸은 꾸준히 매월 셋째주 단 하루 토요일에 마음을 배달하고 있다.
바로 참여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장기간의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기 위해, 멀리서라도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동참으로 봉사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가슴이 뜨거운’ 서포터즈 이룸을 주도하는 사람은 바로 최철PD다. 매달 많은 참여와 응원을 기다리는 최철은 MBC PD로 데뷔해 명견만리 외 7여년간 KBS에서 다수 프로그램을 제작한 사람이다.
서포터즈 이룸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집에만 있어야 하는 파트너 시설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배달한다. 양주의 나사로청소년의집, 보현연꽃동산, 광진구의 어린이나라지역아동센터, 구리의 꿈이 흐르는 샘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응원을 담은 생필품 및 비타민박스, 간식을 나눌 예정이다.
마음이 따뜻한 그는 "언젠가는 모든 일들이 보통 날처럼 돌아와 웃으며 꼭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라며 전했다.
참여 문의는 010-5114-3901, 카카오톡 아이디는 chulsgood, 후원품 수령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124-5번지 수지빌딩 1층 서포터즈이룸 (토이강정) 이다.
정기 나눔과 봉사 및 후원안내 신청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goo.gl/forms/X7rLFYzGnEpYq7p92
비타민을드립니다 캠페인 인스타그램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s://www.instagram.com/p/B9e0DoSFBE4/?igshid=u4lon4ysmfg7
|